검사기관은 경기 축산위생연구소, 강원 상지대, 충북 축산위생연구소, 충남 GTNR, 전북 miDNA, 전남 순천대, 경북 (주)경북한우클러스터, 경남 GAST(경상대 학교기업) 등 8곳 이다.
이번 시범사업 기간 동안 검사물량은 총 1만5000두다.
앞으로 축산과학원과 축산물등급판정소는 DNA 검사기관에 대한 검증 및 사육단계와 도축단계 연결성 확인을 위한 비교검증시험을 실시해 연말까지 결과보고서를 작성, 농림수산식품부에 제출 할 계획이다.
한편 선정된 기관들은 표준샘플에 대한 비교시험과 현장실사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전문성이 인정된 기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