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참의료인상은 서울시의사회와 한미약품이 지난 2002년 공동 제정했으며,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국민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한 참 의료인을 발굴해 공적을 치하함으로써 의료봉사정신을 함양하고자 시상해오고 있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의사면허를 소지한 서울시의사회 회원으로 회비납부 등 회원의 의무를 다한 의사로서 국내 또는 국외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으로 국민보건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단체 또는 개인으로 단체장의 추천에 의한다.
제출서류는 추천서 1부, 공적개요 9부(의료봉사 활동에 관한 업적 및 관련자료), 공적조서 등이 있다.
수상은 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은 오는 12월 1일 개최되는 서울특별시의사회 창립 제93주년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은 서울시의사회 학술부(02-2676-9751ㆍ안진 과장)로 연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