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팀장은 사회복지협의회 봉사상 받아

▲ 건강관리협회 하동식 건강증진과장(사진 왼쪽), 이상철 행정팀장
【서울=뉴시스헬스】김도환 기자 = 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 하동식 건강증진과장과 이상철 행정팀장이 제9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국민건강향상 및 사회공헌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복지부장관상과 사회복지협의회 봉사상을 각각 수상한다.

하동식 과장과 이상철 팀장은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면서 의료지원이 어려운 오․벽지 등에는 현지 출장 건강검진을 실시해 의료수혜가 열악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 보건의 달, 호국보훈의 달, 경로의 달 등 각종 행사에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무료건강검진 및 건강상담, 캠페인에서 지역주민의 보건의식 고취에 기여한 바 있다.

건강관리협회는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 15개 시도지부에서 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노숙자,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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