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 방송 시상식에서 가족상을 수상한 김혜경씨와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빙그레 제공> 조진성기자 jingls29@newsin.co.kr
대한민국 대표 장수 아이스크림 빙그레 투게더가 가족 사랑의 감동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12일 빙그레에 따르면 MBC 라디오 '양희은, 강석우의 여성시대'와 함께 투게더가 추구하는 가족 사랑과 행복을 내용으로 '2009 제4회 가족사랑 수기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를 주제로 지난달 25일까지 자식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사연과 수기를 공모했으며 지난 2일 MBC에서 공개방송을 개최했다.

공개방송에서는 샤이니, 인순이, 홍경민, 장윤정, 노라조, 유리상자 등의 축하무대가 이어졌고 응모자 중 선발된 총 35명의 사연도 소개됐다.

사연 소개와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 가족상 한팀에게는 천만원 상당의 황금가족 여행권이 제공됐으며 사랑상 700만원, 행복상 300만원, 화목상 100만원 등 40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제공됐다.

가족상은 '거북아, 사랑한다'로 자식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진실되게 표현한 김혜경씨가 수상했다.

투게더는 출시 초기부터 포장지를 황금색으로 채택하는 등 황금마케팅을 펼쳤는데 황금색 포장지는 고급감과 더불어 가족사랑도 표현하고 있어 투게더의 대표 이미지인 '가족의 따뜻함'을 표현한다.

최상, 최고의 여행상품을 기획해 선사하는 컨셉의 황금가족여행권도 여기서 영감을 얻어 기획됐다.

'황금가족여행'은 수기공모전 수상자 중 가족상과 사랑상을 수상한 가족과 여행 담당자간의 1:1 상담을 통해 수상자 가족에게 딱 맞는 최상급 컨셉의 특별한 여행을 제공한다.

빙그레 투게더의 마케팅담당 강제묵 과장은 "앞으로도 가족사랑의 아이스크림 ‘투게더’의 컨셉과 취지가 어우러지는 뜻깊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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