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빙그레에 따르면 MBC 라디오 '양희은, 강석우의 여성시대'와 함께 투게더가 추구하는 가족 사랑과 행복을 내용으로 '2009 제4회 가족사랑 수기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를 주제로 지난달 25일까지 자식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사연과 수기를 공모했으며 지난 2일 MBC에서 공개방송을 개최했다.
공개방송에서는 샤이니, 인순이, 홍경민, 장윤정, 노라조, 유리상자 등의 축하무대가 이어졌고 응모자 중 선발된 총 35명의 사연도 소개됐다.
사연 소개와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 가족상 한팀에게는 천만원 상당의 황금가족 여행권이 제공됐으며 사랑상 700만원, 행복상 300만원, 화목상 100만원 등 40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제공됐다.
가족상은 '거북아, 사랑한다'로 자식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진실되게 표현한 김혜경씨가 수상했다.
투게더는 출시 초기부터 포장지를 황금색으로 채택하는 등 황금마케팅을 펼쳤는데 황금색 포장지는 고급감과 더불어 가족사랑도 표현하고 있어 투게더의 대표 이미지인 '가족의 따뜻함'을 표현한다.
최상, 최고의 여행상품을 기획해 선사하는 컨셉의 황금가족여행권도 여기서 영감을 얻어 기획됐다.
'황금가족여행'은 수기공모전 수상자 중 가족상과 사랑상을 수상한 가족과 여행 담당자간의 1:1 상담을 통해 수상자 가족에게 딱 맞는 최상급 컨셉의 특별한 여행을 제공한다.
빙그레 투게더의 마케팅담당 강제묵 과장은 "앞으로도 가족사랑의 아이스크림 ‘투게더’의 컨셉과 취지가 어우러지는 뜻깊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