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로즈(국3, 3세, 암)’가 경기도지사배(총상금 2억 5천만원) 특별경주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일 서울경마공원 제9경주에 출전한 ‘골든로즈’는 경주초반에 잡은 선행을 그대로 이어가 후착마 ‘메이저걸(국3, 3세, 암)’에 9마신차 앞서는 대승을 거뒀다.

우승기수는 한성열 기수(30세, 프리), 우승조교사는 김효섭 조교사(서울경마공원 31조)였다.

한편 이 날 경주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참석해 경주를 관람하고 시상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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