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박생규 기자 = 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13일~14일 양일간 경마를 시행하지 않는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9월 경마는 총 6일간 69경주가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휴장과 무관하게 서울경마공원의 입장은 연중무휴로 가능하지만, 연휴기간인 13일~15일까지는 공원의 각종 편익시설은 운영하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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