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박생규 기자 = 아오키 요시유키(Aoki Yoshiyuki) 기수(33세, 프리)가 서울경마공원에서 활동한다.

아오키 기수는 일본 태생으로 1995년 데뷔 이후 미국, 마카오, 호주 등 세계 각지 6개국에서 활동했으며 1778전 105승의 개인통산전적을 가지고 있다.

기승가능중량은 52kg로 빠르면 이번 주(10월 24~25일)부터 출전할 전망이다. 이로써 서울경마공원 외국인 기수는 가토 기수와 함께 총 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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