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는 지난 4월 서울의료원이 외국인 진료소를 개소한 후 성사된 것으로 앞으로 활성화 될 의료관광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협정 체결 후 서울의료원 원내투어를 마친 연합회 측은 오후 4시 시청본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서울시와 서울의료원의 해외홍보 및 협력관계 모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서울의료원은 이번 미주지역 한인회와의 양해각서 체결에 힘입어 빠르면 오는 10월경 부터 오세아니아주총한인회, 아프리카총한인회, 아시아총한인회 등 대륙별 해외진료협약 체결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