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줄 왼쪽부터 김태곤 (주)부영건설 상무이사, 배종화 경희의료원장, 조중생 경희의료원 한마음봉사단장, 배재석 밝은사회국제본부 사무총장
【서울=뉴시스헬스】임설화 기자 = 밝은사회국제클럽이 9월 1일부터 2주간 캄보디아로 의료봉사활동을 떠난다.

의료봉사단은 지난 28일 경희의료원 17층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이번 의료장정에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이번 의료봉사는 경희의료원 이비인후과 조중생 교수가 단장을 맡아 경희의료원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등 31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한방, 치과 등 10개 분야로 나눠 캄보디아 프놈펜시에서 총 6000여명의 주민에게 사랑의 의료봉사를 실천하게 된다.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