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필 (빈 배 詩人, 사진 수집가)
장재필 (빈 배 詩人, 사진 수집가)

 

또 다시 다가올 사랑 기다리시지요! 『寫眞 詩 제93호』

-장재필 (빈 배 詩人, 사진 수집가, 요리 연구가, 바리스타)

찬바람 싸늘하게 얼굴 스치면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 따라 가버렸으니
<중략.........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노랫말>

낙엽 떨어지는 것처럼
사랑 아쉬움 그리움 이지요?
낙엽지면 가버린 사랑!

오색물결 지고 눈 내리고
새싹 날 때 쯤 떠난 사랑
노랑 물결 떠난 사랑 다가오겠지요?

찬바람 춥네요.
춥다고 고개 숙이지 말고
또 다시 다가올 사랑 기다리시지요.

모두 모두 힘들다고 
모두 모두 가슴 아프다고
모두 모두 그립다고,

춥다고 고개 숙이지 말고
두 손 꼬옥 맞잡고
또 다시 다가올 사랑 기다리시지요.


詩作 노트>
춥다고 고개 숙이지 말고
또 다시 다가올 사랑 기다리시지요.


詩人 장재필(필명 빈 배, 철마).
詩人 장재필(필명 빈 배, 철마).

현대시문학 시 부문 신인상, 사진 수집가, 요리 연구가, 바리스타,  경희대 경영대학원, 前) 삼성SDI 품질관리실, 한국교통안전공단 경영지원본부장,  
『詩集 出刊』 아내가 좋아하는 이야기 시집(1집, 2집, 3집), 보고 싶은 그 사람(4집), 새로운 출근길(5집), 또다시 육십 년 바다같이 살고 싶지 않다(6집), 소꿉친구야 보고 잡다(7집), 빈터에 바람이 분다(현대시문학 동인 시집), 그대가 없으니 더 그립다(현대시문학 동인 시집). 
『寫眞 詩 發刊』  四月의 목련 등 제1호~제92호
『料理 硏究家』 한식•중식•양식•일식 조리기능사, Brunch Master Level 2, Child Cuisine Master Level 1, Restaurant Cuisine Master Level 2, Italian brunch 요리 과정 이수, 한식 국•탕•찌개•반찬 요리 과정 이수, Barista Level 2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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