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하프타임 공연..개막전 빅매치, HYNN(박혜원)
‘오늘도 응원할게’ 축하공연으로 열기 더한다

HYNN(박혜원) 프로필  [사진 = 뉴오더엔터테인먼트] 
HYNN(박혜원) 프로필  [사진 = 뉴오더엔터테인먼트] 

[뉴스인] 김영일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이 핸드볼 H리그 개막전에 응원요정으로 나선다.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는 “HYNN(박혜원)이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핸드볼 H리그 개막전 두산과 SK호크스의 경기에서 시구와 하프타임 축하공연을 펼쳐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라고 밝혔다.

HYNN(박혜원)은 경기 시작 전 시구에 나선 뒤, 하프타임 공연에서는 청량한 보컬과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가 돋보이는 응원송 ‘오늘도 응원할게’를 선수단과 관중 앞에서 힘차게 선사하며 응원요정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경기장에서는 치어리딩, K-POP 댄스와 노래 등의 주니어 H 탤런트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되며, HYNN(박혜원)이 직접 1위 팀 시상자로 나선다.

지난해 챔피언 두산과 준우승팀 SK호크스가 맞붙는 개막전 빅매치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는 HYNN(박혜원)이 개막전에 함께하며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HYNN(박혜원)은 리스너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공개된 리메이크 신곡 ‘그대가 분다’로 발라드의 계절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으며, 10년 만에 콘서트로 돌아온 서태지 뮤지컬 ‘페스트’에서는 타루 역을 맡아 탄탄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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