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 공감형 공연
매회 다른 매력, N차 관람 부르는 뮤지컬
11월 28일.. 대학로 스타스테이지

바텐더 씬 [사진제공 = 아라컴퍼니]
바텐더 씬 [사진제공 = 아라컴퍼니]

[뉴스인] 김영일 기자 = 2025년 상반기에 큰 흥행을 거둔 여성 전용 뮤지컬 <헝키쇼>가 시즌2 개막을 알리며 새로운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공연은 NOL티켓 관객평점 10.0 만점을 기록하며 작품성은 물론 완성도를 입증했고, 높은 재관람률을 기록하며 여성 관객들에게 인정받은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11월 28일, 대학로 스타스테이지에서 시즌 2의 막을 올린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배우 7명과 함께, 새롭게 합류한 배우 9명이 어우러져 한층 풍부한 케미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헝키쇼’는 19세 이상 여성 관객을 위한 작품으로, 유쾌한 스토리와 섹시하고 화려한 퍼포먼스 속에 웃음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한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여성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세대 공감형 공연으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어머니와 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사랑받고 있다.

​시즌 1을 관람한 관객들은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도파민 터지는 공연" " 여성으로서 자존감을 높여주는 최고의 공연" 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 사진 제공 [아라컴퍼니]
▲ 사진 제공 [아라컴퍼니]

무대는 바(Bar) 오픈을 앞둔 보스와 다섯 명의 매력적인 남성 바텐더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바텐더들이 모여 오직 여성 손님들을 위한 특별한 밤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헝키쇼”의 가장 큰 매력은 공연 회차마다 구성과 에너지가 달라진다는 점이다. 매회 다른 배우 조합과 캐릭터 해석으로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관객들은 이런 변화무쌍한 구성 덕분에 ‘N차 관람’을 즐기고 있다.

​또한 관객이 직접 무대의 일부가 되어 함께 웃고 즐기는 관객참여형 공연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바텐더들의 위트 넘치는 대사와 즉흥 연기, 관객과의 케미가 어우러져 매회차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시즌2에서는 ‘유쾌한 섹시함’과 ‘화이트 코미디’라는 고유 장르를 유지하면서도, 무대 구성과 캐릭터 연출에 변화를 더해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사 아라컴퍼니는 “시즌1에서 이미 관객과 깊은 호흡을 맞춘 배우들의 노련함과,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의 신선한 에너지가 더해져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공연 예매 및 할인 정보는 NOL티켓을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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