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크라임’ 발매
압도적 퍼포먼스 향한 기대

‘괴도’로 변신한 트렌드지… 신곡 ‘크라임’ 발매  [사진: 글로벌에이치미디어]
‘괴도’로 변신한 트렌드지… 신곡 ‘크라임’ 발매 [사진: 글로벌에이치미디어]

[뉴스인] 김영일 기자 =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신곡 ‘Crime’(크라임)으로 돌아왔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조한국, 라엘, 은일, 정예찬)는 29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Crime’(크라임)을 발매했다.

‘Crime’(크라임)은 그루비하고 미니멀한 트랙에 개성 있는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여기에 가볍게 날아다니는 듯한 보컬과 랩을 더해 노련한 ‘괴도’로 변신한 트렌드지가 듣는 이들을 완벽한 범죄 현장의 목격자로 초대한다. 이번 음악을 통해 트렌드지는 자타공인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4년 차 실력파 아이돌의 무르익은 여유와 파워를 보여줄 예정이다.

트렌드지는 2022년 1월 데뷔 후 ‘TNT (Truth&Trust)’, ‘WHO [吼]’, ‘VAGABOND’ 등 그들을 ‘퍼포먼스 강자’로 만들어 준 강렬한 타이틀 곡들을 시작으로 다양한 변신을 거듭해 왔다.

‘NEW DAYZ’, ‘MY WAY’, ‘위로위로’, ‘GLOW’, ‘카멜레온’ 등 여러 음악색을 소화해 온 트렌드지는 이번 신곡 ‘Crime’(크라임)을 통해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퍼포먼스 킹’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겠다는 각오다.

신곡 ‘Crime’(크라임)의 무대는 내일(31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무대를 최초 공개될 예정으로 작사, 작곡, 안무 제작 등 다방면에 두각을 드러내며 자체 제작이 가능한 ‘실력파 만능 아티스트’로의 성장을 증명한 트렌드지가 보여줄 또 한 번의 도전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트렌드지는 29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Crime’(크라임)을 발매했으며, 국내에서 유럽으로 이어지는 공연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월 7일 ‘트렌드지 글로우 투어 파트 투 인 서울’로 시작해 오스트리아 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핀란드 헬싱키, 폴란드 바르샤바, 그리스 아테네 등 유럽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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