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태엽 기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김경숙)는 8일 함소아 본사에서 어린이집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주식회사 함소아(대표이사 최재국)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주식회사 함소아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의사 직업 체험, 기초 성장 검진, 건강 생활습관 교육 등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의 건강 증진과 교육적 체험 기회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의 원활한 이행을 위하여 성실히 협력하기로 했다.

주식회사 함소아 브랜드전략센터 김연선 전무이사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건강관리를 위해 이번 협약을 적극 진행했다”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함께 영유아의 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김경숙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어린이집 영유아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영유아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주식회사 함소아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전국 어린이집을 대표하는 사단법인으로 국공립어린이집분과위원회, 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분과위원회, 법인·단체등어린이집분과위원회, 직장어린이집분과위원회, 가정어린이집분과위원회, 민간어린이집분과위원회 등 6개 유형별 분과위원회와 서울특별시어린이집연합회부터 제주특별자치도어린이집연합회까지 17개 시도 어린이집연합회가 산하단체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