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부터~ 3일까지 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2025서울국제웹페스트가 9월 2일 개막작과 상영작을 발표했다.
2025서울국제웹페스트는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에서 개최된다. 2일 열리는 상영회 입장은 무료이며 130명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국, 내외 단편 2편과 장편 2편이 상영되고 작품 별 GV도 진행된다.
상영될 장편 작품으로는 카자흐스탄의 '카지무칸', 국내 작품은 '둘 다시 하나'다. 단편으로는 중국 작품 'where did you go'와 국내 단편 '소하리 아이들 1968'이 상영된다.
신준영 집행위원장은 "상영작 모두 매우 좋은 작품으로써,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 추억을 드릴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극장에 오셔서 관람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출품작 심사 결과, 21개 부문에서 45개 수상작과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작은 3일 어워즈를 통해 공개된다.
김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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