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박생규 기자 = 진로(대표 윤종웅)가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급 증류소주인 '일품진로' 2만5000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순쌀 100%를 원료로 정성스럽게 빚은 증류원액을 천연의 목통에서 장기간 숙성시킨 30°의 고품격 소주다.

선물세트는 도자기병(500ml) 1본과 기존 일품진로(450ml) 1본, 도자기잔 2개, 음주법 등이 담긴 리플릿으로 구성했다.

'일품진로'는 지난 6월 벨기에에서 열린 세계적 권위의 주류 품평회인 '2008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대상을 수상 세계적 명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출고 가격은 2만30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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