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에 이어.. 라디오까지
이어지는 괴기 케미 기대 만발!
광림역의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역장’ 전배수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익숙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괴담으로 7월 극장가에 서늘한 공포를 선사할 영화 <괴기열차> 의 전배수가 7월 1일(화) 12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 출격한다.
[감독: 탁세웅 | 출연: 주현영, 전배수, 최보민 | 제작: 메이킹에이프린트 | 제공: 디믹스스튜디오 | 배급: NEW]
조회수에 목마른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의문의 실종이 연이어 발생하는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며 끔찍한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미스터리 호러 영화 <괴기열차> 의 전배수가 7월 1일(화) 낮 12시 SBS 파워FM 라디오 [12시엔 주현영]에 전격 출연한다.
![7/1(화) 정오 SBS 파워FM 라디오 [12시엔 주현영] 출격!](https://cdn.newsin.co.kr/news/photo/202507/126199_130165_5328.jpg)
광림역에 얽힌 괴담을 전하는 ‘역장’ 역으로 분해 ‘다경’ 역의 주현영과 긴장감 넘치는 호흡을 선보인 전배수는 편안한 인상과 정체 모를 서늘함을 동시에 지닌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존재만으로 장면의 온도를 뒤바꾸며 모든 스태프를 집중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 전해지는 만큼 전배수가 이번 라디오에서 풀어낼 <괴기열차>의 다채로운 이야기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괴기열차>에서 재회해 반가움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펼칠 환상적인 케미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전배수와 주현영이 직접 전하는 <괴기열차> 에 대한 이야기는 내일(7월 1일) 낮 12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서 확인할 수 있다.일상 공간에서 펼쳐지는 오싹한 이야기로 극한의 현실 공포를 선사하는 영화 <괴기열차>는 7월 9일(수)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