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인터내셔널 슈퍼퀸모델협회(회장 김대한) 산하 슈퍼퀸봉사회(봉사회장 김정희)는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에서 ‘사랑의 제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슈퍼퀸 모델협회 임원 및 소속 모델들이 함께 참여해 직접 제빵 2종류, 약 400여 개를 정성껏 만들어 결연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진행된 제빵 나눔 봉사로, 연속 참여와 매월 대한적십자사에 정기후원 하고 있다.

인터내셔널 슈퍼퀸모델협회는 그동안 해병대, 미군부대 위문 및 위문공연, 소년소녀가장 돕기, 독거노인과 노숙인, 쪽방촌, 중증장애인시설 등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오래전부터 이어오고 있다.

오는 7월 25일에는 서울역에서 약 300명의 노숙인과 쪽방촌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은숙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슈퍼퀸이 되기 위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제빵 봉사활동 현장은 동아TV가 동행 촬영했으며, 관련 영상은 추후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제빵봉사 참여자 명단

김대한 회장, 박은숙 대표, 김정희 봉사회장, 조미경 부총재, 장옥진 부회장, 오선주 사무총장, 손지연 이사, 윤애란 이사,
김금희 경기안산시 지회장, 김주영 경기고양시 지회장, 이영선 경기부천시 지회장, 이하진 서울서초구 지회장, 임유진 광주광역시 지회장,
박소다미, 신제나, 신희원, 이원순, 임혜인, 최유리, 하헌이, 황선 (이상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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