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기반 수면 혁신 브랜드 허드슨, 콘텐츠 협업 통해 브랜드 가치 확장

[뉴스인] 조진성 기자 = 국내 최초 AI 매트리스 기업 주식회사 허드슨이 드라마 ‘올인 2’(가제) 제작사인 ㈜보민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콘텐츠 제작 지원에 나선다.

지난 6월 10일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허드슨은 드라마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협찬 및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AI 기술 기반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로서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양측은 이번 협업을 통해 2026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올인 2’의 성공적인 제작을 함께 도모한다.

허드슨은 AI 기반 수면 자세 감지 및 자동 조절 기능을 탑재한 매트리스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기업으로, 첨단 기술과 고급 디자인을 결합한 혁신적인 수면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AI 매트리스가 콘텐츠 속에서 자연스럽게 노출될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스마트 수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보민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제작 전반을 책임지며, 허드슨은 촬영 및 제작 과정에서 협찬 물품을 제공하고, 양측은 투자 유치 및 홍보에서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또한 드라마 속 제품 노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콘텐츠 연계도 진행될 예정이다.
허드슨 관계자는 “이번 ‘올인 2’ 제작 협업을 통해 허드슨의 AI 수면 기술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수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올인 2’는 2026년 방영을 목표로 현재 제작 준비 단계에 있으며, 편성 및 캐스팅 관련 소식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AI 매트리스 시장을 선도하는 허드슨과 드라마 제작사의 만남이 어떤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