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두홍 무술감독 [소속사 제공]](https://cdn.newsin.co.kr/news/photo/202505/125673_129235_2852.jpg)
[뉴스인] 조진성 기자 =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무술감독으로 통하는 정두홍이 제21대 대선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 대열에 합류했다.
영화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정두홍은 30일 “21세기 민주국가-경제대국-한류국가 우리 대한민국에서 무슨 비상계엄과 내란이냐”고 반문하면서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정두홍은 “이번 대선은 너무나도 중요하다”며 “불법계엄과 내란의 상처와 고통을 딛고 민주-민생-평화를 회복하고 다시 경제대국-문화대국을 만들어갈 적임자는 이재명 후보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 선대위에 문화예술위원회, 먹사니즘-잘사니즘위원회, 빛의혁명시민본부, 서민중산층경제살리기위원회가 있는 것만 봐도 참 든든하고 더 믿음이 간다”며 “국민 여러분께 이재명 후보를 강추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정두홍은 강렬한 액션으로 유명한 키아누 리브스의 '존 윅(John Wick)‘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 ’발레리나‘에도 소녀시대 멤버인 최수영과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조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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