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액션 스틸 공개!
복싱, 검도, 주짓수, 무에타이, 택견까지 액션 총집합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

[뉴스인] 김영일 기자 = 5월 30일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하는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의 이정하, 김도완이 온몸을 던진 리얼 액션을 선보인다.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는 아버지의 억압에 시달리던 전교 1등 ‘의겸’(이정하)과 그의 천부적인 싸움 재능을 이용하려는 ‘윤기’(김도완)가 복면을 쓴 ‘하이스쿨 히어로즈’를 결성해 억눌린 분노를 폭발시켜 학교 폭력 서열을 뒤엎는 하이스쿨 액션 드라마.

​새로운 히어로즈 듀오로 주목받고 있는 이정하와 김도완이 온몸을 던진 액션 연기로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에서 폭발적인 활약을 선보인다. 이정하와 김도완은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 '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춘 만큼, 뛰어난 비주얼 조합은 물론 신선한 액션 듀오 케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싸움 본능을 깨달은 ‘의겸’ 역의 이정하와 그의 싸움 본능을 꿰뚫어 본 ‘윤기’ 역의 김도완이 학교 폭력 서열에 맞서 펼치는 리얼한 타격감의 액션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여기에, 복싱부터 검도, 주짓수, 무에타이까지 다양한 스포츠와 무술 종목을 접목한 다채로운 액션 시퀀스는 단순한 몸싸움을 넘어, 각 캐릭터의 개성과 서사를 담아낸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미스터리한 전학생 ‘걸재’ 역의 육준서는 액션 장면을 위해 직접 택견을 배운 일화가 알려지며, 그가 보여줄 새로운 액션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을 선보인 이정하는 “액션 스쿨을 집처럼 갔다. 매주 액션씬 촬영이 있었는데, 워낙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촬영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다”라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이성태 감독은 “이정하 배우는 매회 큰 액션을 소화해야 했다.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힘든 내색 없이 액션 씬을 모두 해내는 모습에 감탄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성태 감독은 1화의 거친 교실 난투 액션, 2화의 복싱, 3화의 검도, 4화의 주짓수 등 각기 다른 스타일의 액션을 통해 에피소드마다 고유의 리듬과 감정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 는 단순한 액션 연출을 넘어서 ‘의겸’과 ‘윤기’를 비롯 각 캐릭터들의 감정을 녹여낸 싸움을 지향했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이처럼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는 액션의 쾌감뿐만 아니라 그 안에 감정과 메시지를 녹여낸 새로운 학원 액션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는 오직 웨이브를 통해 5월 30일(금) 4개, 6월 6일(금) 2개, 6월 13일(금)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8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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