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5.05.29
시민들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5.05.29

[뉴스인] 김태엽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29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 시민들은 아침 일찍 투표소를 찾아 유권자의 권리를 행사했다. 

대선 사전투표는 29∼30일 이틀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568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만 18살 이상 유권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청소년증, 학생증 등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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