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일) 울산 열린문장로교회 오전 11시 벧엘성전
-최승희 여자 파충류 마술사 초청

[뉴스인] 김태엽 기자 =“눈부신 내일을 꿈꾸는 행복한 공동체”
울산 열린문교회(서요한 담임목사)는 지난 25일 ‘525 해피투게더’ 어린이를 위한 복음축제에서 ‘가스펠매직’ 최승희 마술사를 초청해 합동 행사를 진행했다.
열린문교회 벧엘성전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을 위해 부모님과 함께 성도들의 바른 믿음으로 하나님을 섬김과 동시에 자긍심을 고취하고 문화 공연을 함께 즐기며 교감하고 소통하기 위해 열렸다.
마태복음 10장 16절 말씀을 섬기며 최승희가 2018년부터 시작한 ‘가스펠 매직’은 교회를 전도하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이야기를 다루며 성경 말씀을 소재로 마술을 창작해 이야기를 펼치며 하나님 말씀을 깊이 있게 생각하고 깨닫는 것이다.

이날 공연에는 150여명의 아이들과 엄마·아빠·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경 말씀과 함께 다채로운 마술을 눈과 귀로 직접 보고 들으며 몸으로 익혔다.
마술사는 일렉트릭파이어케인 마술, 신문트리 마술, 빛 되신 예수님 마술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참석한 성도들에게 큰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무대를 마쳤다.

교회 관계자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아이들과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멋진 마술을 선보여준 최승희 마술사한테 무척 감사하다"며 "저희 열린문교회도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실천해서 나눔과 섬김으로 지역사회의 좋은 이웃으로 눈부신 내일을 꿈꾸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테니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 열린문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수영로교회,총신대학교)에 소속된 교회로 건강하고 복음적인 교회를 지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