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태엽 기자 =안산 중앙역 인근 ‘힐스테이트에코’ 단지에 입점한 봉프레 커피스튜디오가 오는 21일 입주민을 위한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행사는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봉프레 커피스튜디오에서 판매하는 모든 음료를 단 100원에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입주민의 편의 제공을 위해 이루어 졌고 이와 함께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봉프레 마카롱 핸드크림을 증정한다.

또한 5월 2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연극배우 강한별은 현장을 찾은 팬들과 교감하며 팬사인회도 진행하며 봉프레 쇼호스트 최윤희 회장, 박성희 모델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도 마련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힐스테이트에코 김재운 대표와 봉프레 천연화장품 김동선 대표가 후원한다.

봉프레 관계자는 “힐스테이트에코 입주민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돕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커피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봉프레 커피스튜디오는 24시간 운영되는 무인 카페 시스템과 함께 음료 및 간편 편의점 기능까지 갖춘 새로운 형태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입주민들에게 언제든지 편리하게 커피와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