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영일 기자 = '시선을 사로잡는 음악' 싱어송라이터 RYE(라이)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RYE(라이)는 오는 6월 6일 CJ아지트 광흥창에서 'RYE 단독 공연 [Untitled Youth]'를 개최한다. 동명의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CJ문화재단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016년 알앤비 듀오 cott(콧)으로 데뷔한 RYE(라이)는 원맨 프로젝트를 시도하며 지난해 8월 첫 솔로 EP 'YOUTH DOCENT'(유스 도슨트)를 발표했다. 작사, 작곡, 편곡뿐 아니라 악기 연주와 보컬까지 모두 소화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약 8개월 만에 정규 앨범 'Untitled Youth'(언타이틀드 유스)를 공개하며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자랑했다. 깊은 눈빛과 단단한 보컬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힘 있게 전하는 RYE(라이)는 언제 어디서나 듣기 편안한 경험을 선사하는 대중적인 사운드로 듣는 이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RYE 단독 공연 [Untitled Youth]'는 동명의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만큼 선공개 싱글 'Voyager'(보이저), 타이틀곡 'Untitled Youth'(언타이틀드 유스)를 비롯해 앨범 수록곡 전곡을 선보인다.

또한 그룹 cott(콧)에서 솔로 프로젝트로 이어져 온 RYE(라이)의 음악적 활동을 재조명하며 러닝타임 80분 동안 꽉 찬 구성의 공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6월 6일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열리는 'RYE 단독 공연 [Untitled Youth]'의 티켓은 오는 19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ticket.melon.com)에서 단독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