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5일 내 '파과'의 모든 것 GV 개최

영화 '파과' 임수정 X 민규동
영화 '파과' 임수정 X 민규동

[뉴스인] 김영일 기자 =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 ‘파과’가 내 ‘파과’의 모든 것 GV 진행을 확정했다.

​오는 5월 15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내 ‘파과’의 모든 것 GV에는 임수정이 지원사격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통해 민규동 감독과 함께한 임수정은 도발적인 캐릭터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제33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임수정은 제작사 수필름과 영화 ‘김종욱 찾기’로 첫 인연을 맺은 후 꾸준히 작품을 함께해 ‘파과’와 남다른 인연으로 풍성한 토크를 예고한다.

‘파과’를 향해 “액션에 눈을 뗄 수가 없어요.. ‘파과’ 멋집니다!”​라고 극찬한 임수정은 이번 GV를 통해 민규동 감독과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는 물론, 그들의 특별한 인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에 깊이를 더하는 토크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내 ‘파과’의 모든 것 GV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임수정과 함께하는 GV로 관객들과 뜻깊은 만남을 예고한 영화 ‘파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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