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영일 기자 =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음악중심’에서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조한국, 라엘, 은일, 정예찬)는 3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4년차 실력파 아이돌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날 다섯 번째 싱글 앨범 ‘Chameleon(카멜레온)’의 타이틀곡 ‘카멜레온’으로 무대에 오른 트렌드지는 곡 제목에 걸맞은 오색빛깔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는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컨셉에 맞게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오른 트렌드지는 화려한 비주얼을 뛰어 넘는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무대를 이어갔다.

국내 무대를 오래 기다려온 팬들의 염원에 부응하듯 트렌드지는 무대 마지막까지 완벽한 애티튜드를 선보이며 퀄리티 높은 퍼포먼스의 정점을 찍었다.

한편 트렌드지는 지난 1일, 약 1년 만에 발매한 앨범 ‘Chameleon’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자작곡 수록, 전곡 작사 참여, 타이틀 곡 안무 단독 제작 등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며 컴백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트렌드지의 신곡 ‘카멜레온’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