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컴백’ 버비, 자유분방 영에너지 담은
‘아에이오우’…키치+청량 매력 폭발
버비, 성장한 음악+퍼포먼스로 행복 바이브 선물

버비_아에이오우_콘셉트_포토(단체)
버비_아에이오우_콘셉트_포토(단체)

[뉴스인] 김영일 기자 = 그룹 버비(BURVEY)가 첫 EP로 컴백을 확정했다. 버비(주하, 주아, 유란, 서윤, 유이)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EP ‘아에이오우(A E I O U)’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에는 해변가에서 머리를 맞대고 누워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버비의 모습이 담겼다. 키치한 스타일링과 버비의 청량한 비주얼이 어우러져 힙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버비_아에이오우_콘셉트_포토(개인)
버비_아에이오우_콘셉트_포토(개인)

이어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강렬한 눈빛의 멤버들이 담겨 시선을 끈다. 웅장한 바위를 배경으로 블랙 슈트를 매치해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시크한 카스리마까지 뽐냈다.

​신보 ‘아에이오우’는 버비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담은 앨범으로, 다섯 개의 모음이 모여 완전한 단어를 만들어내듯 다섯 멤버가 각기 다른 개성으로 하나의 완벽한 팀을 이루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앨범도 90년대 댄스 그룹 구피의 멤버이자 수많은 K팝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박성호가 프로듀싱 및 제작 전반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버비는 지난해 11월 프리 데뷔 싱글 ‘Clap(클랩)’을 발표, 리스너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했다. 이후 약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버비는 한층 성장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한편, 버비의 첫 번째 EP ‘아에이오우’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