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매년 초록우산에
꾸준히 신학기 물품후원 참여
취약계층 아동들의 두근두근 신학기를 응원합니다

▲사진: 초록우산이 르봉미엘과 보조가방 및 알림장 물품 전달식을 하고 있다. (좌측 끝 김우현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장, 우측 끝 이혜미 르봉미엘 대표) / 출처: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사진: 초록우산이 르봉미엘과 보조가방 및 알림장 물품 전달식을 하고 있다. (좌측 끝 김우현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장, 우측 끝 이혜미 르봉미엘 대표) / 출처: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충남지역본부장 김우현)은 16일(수), 르봉미엘(대표 이혜미)이 아동 보조가방과 알림장 120세트를  취약계층 아동들의 신학기를 응원하기 위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충남지역본부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날 전달식에는 이혜미 대표 및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나눔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르봉미엘은 가벼움, 감각적인 컬러, 우수한 내구성, 편안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방 브랜드로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초록우산을 통해 자사에서 제작한 보조가방 및 학용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전달된 보조가방 및 연습장 120세트는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를 통해 천안시, 아산시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되어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응원하게 된다.

이혜미 대표는 "르봉미엘이 신학기에 판매된 제품 수량의 일부를 보조가방으로 제작하여 21년부터 초록우산과 함께 매년 나눔을 실천하다 보니 벌써 2025년이 되었다.

제품을 구매해주시는 고객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아이들이 가방과 알림장을 좋아해주고 잘 써주면 더욱 기쁘겠다. 앞으로도 나눔이 주변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우현 충남지역본부장은 “매년 아이들을 위해 직접 보조가방과 학용품을 지원해주시는 르봉미엘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아이들이 신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이 최선을 다해 뛰겠다.” 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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