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이너 김리원작가
2025BAMA 뜨거운 반응으로 성료

[뉴스인] 김영일 기자 = 김리원(LIWON. K) 작가는 『QUERENCIA』 치유시리즈 작품으로 2024. 4월 3일~ 4월 5일 『BEXCO Hall 1.2홀』 에서 열리는 2025 BAMA에 Gallery Jy 초대작가로 참여한다.
㈔부산화랑협회가 주최하고 2025 BAMA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BAMA’가 3일 오후 5시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올해 BAMA에는 국내외 갤러리 133곳이 참여해 40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프랑스 독일 등 7개국의 해외 갤러리가 참여했고 비선재등 국내 주요 갤러리도 전시부스를 냈다.
작품 판매 규모는 200억 원을 웃돈 것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전반적으로 블루칩 작가와 젊은 작가들의 작품에 대한 구매 수요가 높았다”면서도 “중견 작가들의 작품은 상대적으로 판매가 부진한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미술시장에서 두드러진 세대별 소비 성향과 트렌드의 변화로 해석된다는 게 부연 설명이다. 올해 국내 첫 아트페어 BAMA, 미술 시장 침체에도 ‘선전’했다.

김리원(LIWON. K 개명전 김혜진)작가는 세계적인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AnthonyBrowne)’과 협업을 통해 NFT발행 및 예술의전당에서 콜라보전시를 함께 참여하며 미술 작가로 활발히 활약하는 등, 대형스타를 다룬 전시회 '별의 노래展’ 콜라보레이션 작가로 선정되어 프랑스 팝 아티스트 미스터브레인워시(Mr.Brainwash)를 비롯해 세계적 팝 아티스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Alejandro Vigilante)등과 함께 대형전시에 참여, 윌리스& 그로밋프로젝트도 한국인대표 작가 40인에 선정되어 서울미술관에 전시하는 콜라보작업을 한 바 있다.

김리원 작가의 '커렌시아' 작품이야기는 편안함과 힐링으로 화제를 모아 『QUERENCIA』 치유시리즈로 2024년 MBN’헬로아트’ 프로젝트 작가로 선정되어 방송 및 아트페어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으며, 11월 오스트리아 ‘구스타프 크림트’ 재단에서 주최한 ‘2024 Gustav KlimtAWARD’ 대상을 수상하여 한국인 최초 오스트리아 크림트생가에서 전시를 이루는 등 작가로서 글로벌 성장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다.
김리원( LIWON. K) 작가는 오스트리아 크림트 어워즈 대상 수상작 『PERSONA』시리즈 작품으로 AUCTION 프리뷰 특별전 스페셜작가로 선정되어 경매 출품작이 최고경합으로 SOLDOUT되는 성과를 이룬바 있다.

김리원작가의 힘찬 활약으로 4월 3일~ 4월 5일 『BEXCO Hall 1.2홀』 에서 열린 2025 BAMA에 『QUERENCIA』 치유시리즈 작품은 뜨거운 반응과 함께 성료하였다.
이어지는 전시로 4월 8일~ 27일 갤러리몸에서 열리는 ‘INNER POP’ 전시를 통해 팝아티스트 김리원, 카제박, 쿠요, 홍원표 4인의 핫한 현대미술전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