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영일 기자 = 2025년 3월 예스24 뮤지컬·연극 예매 순위 1위는뮤지컬 〈랭보〉앵콜이차지했다.

프랑스 상징주의를 대표하는 두 시인 ‘아르튀르 랭보’와 ‘폴 베를렌느’의 삶을 다룬 뮤지컬 〈랭보〉는아름다운 명시들로 만들어진 넘버로 2018년 초연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뒤이어 2위는 눈과 귀가 즐거운 압도적 스케일로 상반기에도 화제성을 이어가는 뮤지컬 <알라딘> 한국 초연이, 3위는 300년 동안 고독하게 살아온 뱀파이어와 천재의사의 만남을 그린 뮤지컬 <배니싱>이 차지했다.

“사람은 가고 예술은 남아”<라흐헤스트>는 천재 예술가 이상과 김환기의 아내로 알려진 수필가이자 서양화가 ‘김향안’의 삶과 예술을 그린창작 뮤지컬입니다.

선택의 순간마다 자신을 마주하며 나만의 예술 세계를 용기 있게 완성한 ‘김향안’의 이야기가 서정적이고 섬세한 음악으로 펼쳐집니다.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 극본상, 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뮤지컬 <라흐헤스트>는 오는 6월까지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