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최성수기 기간을 지나면서 가격은 저렴해지고 특전이 늘어난 모두투어의 대표 상품을 살펴본다.
△동남아 올스타 상품전
모두투어 동남아 사업부는 히트상품과 기획전을 하나로 묶었다.
만원을 추가하면 '만원의 행복', '호텔 업그레이드', 동반 아동 반 값이 포함된 '패밀리 특가' 등 고객 특성에 따라 상품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여행 성수기에 한정 판매했던 '세븐럭' 상품의 경우 반응이 좋아 오는 9월에도 연장 진행 중이다.
세븐럭은 7가지 특전이 담긴 상품이라는 의미로 룸 업그레이드와 특식 제공 등을 무료로 누릴 수 있다.
세븐럭 '푸켓, 피피섬 특급 나리나리조트' 상품의 경우 과일바구니와 기념 티셔츠, 코끼리트래킹, 파톤 거리 관광, 특한정식, 허브사우나 등이 포함됐다.
또 세븐럭 '씨엠립 앙코르왓 5성급 5일' 상품에는 전 일정 5성급 호텔에 머물며 사우나와 안마를 더한 2시간 스파코스, 캄보디아 수끼 특식, 열대과일 서비스 등을 더했다.
△특전 가득 중국 상품
이번달과 오는 9월은 기후적으로 중국 여행의 최적기에 해당한다.
'특전만땅' 중국 상품은 호텔 업그레이드와 발마사지가 포함된 기획전으로 가이드 및 기사팁이 포함돼 있고 15만원 상당의 여행용 휴대가방을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 '북경 만리장성 용경협 4일'은 4성급 호텔 숙박을 제공하며 특별 가격에 판매 중이다.
또 '장사, 장가계, 원가계, 천문산' 상품은 장가계 지역 5성급 호텔 숙박에 천문산 케이블카 이용이 포함돼 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중국의 명산 '황산 직항 4일' 상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유럽 '오색감동' 기획전
'오색감동' 기획전은 오는 9월~10월 출발하는 유럽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상세 내용은 지역별, 상품별로 다르지만 동반자 할인과 선택관광 포함, 와인 및 특식 제공, 현지에서 진행하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 등 5가지 기본 특전은 동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