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블록체인 시장에 새로운 화제가 될 밈코인이 등장했다. FastWorld는 도널드 트럼프의 이미지를 활용한 독창적인 밈코인으로, 유머 요소와 첨단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FastWorld는 단순한 유머 기반 코인을 넘어 Web3 기술을 활용한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했다.

특히 직관적인 사용자 지갑을 개발해 투자자들이 더욱 빠르고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모든 트랜잭션에서 속도와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낮은 수수료와 초고속 처리 속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더욱 편리하고 원활한 거래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프로젝트의 기술적 우수성이 인정받아, 미국 내 주요 암호화폐 투자기관으로부터 약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FastWorld가 단순한 밈코인을 넘어 실제 블록체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프로젝트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기대를 높이고 있다.

FastWorld 팀은 "속도가 곧 경쟁력이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코인을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FastWorld는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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