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으로 만나는 월드와이드 베스트셀러!

애니메이션 '캔터빌의 유령'
애니메이션 '캔터빌의 유령'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유령 ‘사이먼’이 살고 있는 캔터빌 저택에 용감한 소녀 ‘버지니아’와 그녀의 강심장 가족들이 이사를 오며 시작되는 저 세상(?)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캔터빌의 유령'이 인간 소녀와 유령 할아버지가 함께 떠나는 환상적인 모험을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 11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인간 소녀 ‘버지니아’와 허당 유령 ‘사이먼’이 함께 떠나는 오싹짜릿한 저 세상(?) 모험을 담았다. 캔터빌 저택에서 조용히 살고 싶었던 유령 ‘사이먼’은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버지니아’와 그녀의 가족들을 쫓아내려 하지만, 강심장 패밀리는 ‘사이먼’을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그를 찾아나서거나, 유령 퇴치 전문가를 부르는 등 기행을 이어간다.

​특히, 가족 중 가장 용감한 소녀 ‘버지니아’는 겁을 먹기는커녕 오히려 ‘사이먼’과 친구가 된다. ‘버지니아’와 ‘사이먼’은 존재를 초월한 우정을 쌓아가고, 평범한 일상에서는 절대 상상할 수 없는 환상적인 저 세상(?) 모험이 시작된다.

​오픈카를 타고 하늘을 내달리고, 용에 맞서 싸우는 등 인간 소녀와 유령 할아버지가 함께 떠나는 신나는 모험을 그린 영화 '캔터빌의 유령'은 올 겨울 마지막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으로서 패밀리 관객들에게 오싹함과 짜릿함, 유쾌함까지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인간 소녀와 유령 할아버지가 함께 떠나는 오싹짜릿한 저 세상(?) 모험을 담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캔터빌의 유령'은 오는 2월 26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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