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과 김병만이 부산과 대구로 달린다

[뉴스인] 김영일 기자 = 2025년 새해 첫 번째 패밀리 코미디 '귀신경찰'이 2월8일 9일 무대인사에 나선다.
영화 '귀신경찰'은 돈 벼락 한 번 못 맞고 때아닌 날벼락 맞은 이후 하찮은 능력을 갖게 된 경찰이 그의 가족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패밀리 코미디이다.
故 김수미의 마지막 웃음 선물 '귀신경찰'이 가족 관객들과 중장년층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추가 무대 인사를 확정했다. 2월8일(토)에는 부산, 2월 9일(일)에는 대구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양일간의 무대인사에는 신현준 이외에도 김병만이 동참하여 힘을 함께 보탤 예정이다.
설 연휴 깜짝 무대인사에 함께 했던 김병만은 다시한번 신현준과의 의리를 지키며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에서도 설 연휴 깜짝 무대인사에 이어 김수미의 팬들이 자리를 할 것으로 예상되어 다시 한 번 한 분 한 분과 눈을 마주치고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지난 주말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다시 한번 큰 화제가 되며 사랑받고 있는 '귀신경찰'은 신현준과 김수미의 마지막 모자 연기와 벼락 맞고 생긴 하찮은 능력의 경찰 이야기를 가족과 사회 이야기로 녹여내며 극장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패밀리 코미디이다.
개봉 후에도 김수미의 빈자리를 대신해 힘을 내며 홍보하고 있는 '귀신경찰'의 무대인사는 각 영화 사이트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모두의 웃음벨 '귀신경찰'은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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