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영일 기자 = 신인 걸그룹 코스모시(COSMOSY)가 ‘K-POP 스케줄 No.1 앱’ 블립(blip)의 신규 아티스트로 합류했다.

​‘젊음의 가능성’, ‘무한한 우주’, ‘성장과 갈등’을 상징하는 코스모시는 팀명 자체가 ‘COSMOS of Youth(코스모스 오브 유스)’ 를 의미하며, ,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다.

​코스모시는 에이메이(a'mei), 디하나(de_hana), 히메샤(himesha), 카미온(kamión)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멤버 전원이 일본 국적이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31일, 데뷔 싱글 ‘zigy=zigy(지기지기)’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주목을 받았고, 중독성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K-POP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코스모시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블립은 이들의 합류를 기념하며 ‘K-LIST 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챌린지는 팬들이 직접 한국의 콘텐츠, 뷰티, 편의점 간식 등 다양한 K-문화를 코스모시에게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멤버들이 직접 K-컬처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 활동을 넘어 외국인이 한국 문화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글로벌 팬들에게 K-컬처를 보다 친숙하게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코스모시는 오는 7일 데뷔 싱글 ‘zigy=zigy(지기지기)'를 전 세계 정식 음원으로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블립 오리지널스 콘텐츠에도 출연하여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한국과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약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블립은 이번 코스모시의 합류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세기말 우주 콘셉트’라는 코스모시만의 독창적인 팀 컬러를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한편, 블립은 K-POP 팬들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스케줄을 쉽게 확인하고, 다양한 덕질 활동을 할 수 있는 팬덤 필수 앱으로 자리 잡았다.

팬들이 직접 덕질 기록을 남길 수 있는 ‘팬로그’, 매일 새로운 질문에 답하며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오늘의 덕질 미션’을 통해 더욱 풍부한 덕질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블립은 국내외 팬덤 내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코스모시와의 협업은 블립의 글로벌 팬덤 확장을 더욱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팬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스모시의 스케줄, 블립 콘텐츠, 그리고 ‘K-LIST 챌린지’의 자세한 내용은 블립 앱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