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X루시,THE PLAYER Season 1으로 2025년 봄맞이
헤드라이너와 헤드라이너의 만남!데이브레이크와
루시의특급컬래버레이션,THE PLAYER 콘서트

데이브레이크X루시  [자료 = 스프링엔터]
데이브레이크X루시  [자료 = 스프링엔터]

[뉴스인] 김영일 기자 = 페스티벌의 황제 데이브레이크(Daybreak), 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LUCY)가 ‘THE PLAYER’Season 1으로 LG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2022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쉬운 답’, ‘Oh-eh(오-에)’를 발표하며 이미 최고의 케미를 인증한 데이브레이크와 루시는 이후 같은 소속사에서 인연을 이어 나가며 끈끈한 선후배 사이를 다져 왔다.

​작년부터 불어온 일명 ‘K-밴드 붐’이 언급될 때마다 두 밴드의 이름은 절대 빠지지 않았다.다수의 굵직한 페스티벌 및 라이브 공연에 헤드 라이너로 참여하며 가장 뜨거운 무대를 만들어 온 만큼, 이번 합동 공연 역시 큰 기대를 얻을 수밖에 없다.

​LG아트센터는 오랜 시간 동안 공연예술의 랜드마크로 불리며 수많은 문화적 유산들을 남긴 만족도 1위의 공연장으로, 뮤지션들에게는 그 의미가 남다른 곳이다. 특히 이번 ‘THE PLAYER’ 가 열리는 LG SIGNATURE 홀은 최고의 음향 환경을 조성하여 공연자가 만들어 내는 사운드를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공연장이다.

​‘THE PLAYER’는 LG아트센터와 스프링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새로운 브랜드 공연으로, 무대를 즐기는 연주자와 공연을 즐기는 관객을 포함한 세상의 모든 플레이어들을 위한 축제를 표방하고 있다.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계속해서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출연하며 무엇보다 음악적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THE PLAYER’에서만 가능한 독보적인 무대로 늘 보던 공연, 비슷비슷한 공연이 아닌 ‘한 끗 다른’ 공연을 선보인다.

데이브레이크와 루시 역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준비 중으로, 오랜만에 함께 무대에 올라 합을 맞춘다. 두 밴드가 함께 연주하는 것은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이후 처음으로, 약 1년 1개월 만이다. 꽃길만 걷고 있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아름다운 꽃을 활짝 피운 밴드 루시의특별한 만남은관객들에게 2025년 가장 따뜻한 봄날을 선사할 것이다.

​‘THE PLAYER Season1 –데이브레이크X루시’는 오는 3월 22일 토요일 오후 6시와 23일 일요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LG아트센터 LG SIGNATURE홀에서 개최되며, 티켓 예매는 24일부터LG아트센터, 인터파크 티켓,YES24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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