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연기, 유튜브…올해는 노래까지!'

사진 = 전수희 ⓒ 펀한엔터테인먼트
사진 = 전수희 ⓒ 펀한엔터테인먼트

[뉴스인] 김영일 기자 = 만능 방송인 '전수희'가 2024년을 '값진 도전의 해'로 평가하며 2025년 새로운 꿈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펀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연말 소회를 전한 전수희는 특히 자신만의 노래를 준비 중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오래전부터 마음 속 깊이 자리한 꿈이 있었어요. 바로 나다운 노래를 가지고 싶다는 것"이라며 "현재 친구와 함께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기회가 된다면 챌린지도 도전해보고 싶다"며 음악에 대한 새로운 포부를 드러냈다. 2024년은 연기자로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다. '눈 떠보니 라떼' 웹드라마 시즌1의 성공으로 시즌2까지 작품 활동이 이어진 것. "100만 조회수를 기록했던 1회차의 인기로 시즌2까지 촬영하게 됐다"며 "너무 재미있고 행복한 작업이었다"고 회상했다.

펀한엔터테인먼트 오원택 대표는 "전수희는 2024년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만능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면서, "2025년에는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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