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언과 스머프의 뒤를 잇는 귀요미 '엘프'들이 온다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영화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이 9종으로 구성된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서로 다른 두 엘프족 ‘엘피’와 ‘보’에게 찾아온 새로운 모험과 예측할 수 없는 위기를 그린 스펙터클 슈퍼 어드벤쳐.
공개된 보도스틸은 인간 세계에 살고 있지만 인간들의 눈에는 띄지 않는 조그마한 엘프족들의 다채로운 모습과 스펙터클한 상황을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자극한다.
이들은 초강력 귀여움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는 미니언과 스머프를 뒤이을 역대급 캐릭터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아내는 바. 특히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의 주인공인 쾰른족의 말썽꾸러기 ‘엘피’와 비엔나족의 소심이 ‘보’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졌지만 그래서 더욱 호흡이 척척 맞는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발휘하며 영화의 처음과 끝을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제20회 취리히 영화제에서 최고어린이영화상 수상, 2024 슈링겔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최우수국제장편영화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빼어난 완성도를 인정받은 작품. 특히, 2021년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대흥행을 거둔 '엘프'를 잇는 쪼꼬미 엘프들의 좌충우돌 모험담으로 새로운 등장인물과 더 커진 스케일,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를 예고해 큰 기대를 모은다.
해외 현지에서 개봉했을 당시 “웃음, 액션, 모험, 그리고 사랑까지 담긴 완벽한 패밀리 애니메이션”(fimstarts.de), “이 작품의 교훈적인 메시지는 모든 아이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하는 이유”(jugend-flimjury.com)라고 호평받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극장을 찾은 가족 관객들에게 사랑받을 완벽한 패밀리 무비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보도스틸을 공개한 영화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2025년 1월 15일에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