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최다 시청 기록

'조명가게' 김희원 감독
'조명가게' 김희원 감독

[뉴스인] 김영일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에서의 첫 연출로 전 세계에 눈도장을 단단히 찍은 김희원 감독의 [엘르] 1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엘르] 1월호 화보에서 김희원 감독은 모던하고 담백한 무드와 함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배우와 달리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는 김희원의 모습에서는 ‘연출’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듯한 단단함이 느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진행된 [엘르]와의 인터뷰에서는 '조명가게'​를 통해 첫 연출에 도전한 과정이 가득 담겨 있어 김희원 감독의 열정과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질 예정이다.

​연출하는 과정에서 그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노력한 지점부터 프로덕션 비하인드, 배우들과의 촬영 과정, “내 생각은 반드시 틀릴 수 있다”는 연출 철학까지 감독 김희원의 면면들을 볼 수 있는 인터뷰와 화보는 [엘르]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4일 공개 후 12일간 전 세계 시청 기준 2024년 공개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최다 시청 기록을 이뤄냈고, 디즈니+ 런칭 이후 공개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두 번째로 최다 시청을 기록했다.

​2024년 뜨거운 흥행 신드롬의 중심에 선 '조명가게'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모든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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