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영일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이 신곡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HYNN(박혜원)의 새 디지털 싱글 ‘이미 지나간 너에게 하는 말’ 커버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HYNN(박혜원)은 끝없이 펼쳐진 파란 하늘 아래 바람에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고요히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이미 지나간 너에게 하는 말’이라는 곡 제목처럼, 지나간 추억들을 되새기며, 마음속 깊은 곳에 담아둔 말을 건네려는 듯한 아련하고도 담담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HYNN(박혜원)의 신곡 ‘이미 지나간 너에게 하는 말’은 한때 전부였던 사랑이 떠난 뒤에도 마음 한편에 남아 따스하게 빛나는 기억을 노래한 감성 발라드다.

​밴드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작사에 참여하고, 그룹 포스트맨의 신지후가 작곡을 맡아 애틋한 이별의 감성을 한층 더 깊이 있게 표현했다. 여기에 HYNN(박혜원)의 짙은 감성과 울림 가득한 목소리가 더해져, 지나간 사랑의 흔적을 더욱 생생하게 그려낸다.

겨울의 쓸쓸함과 따스함을 동시에 담아낸 이번 발라드는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HYNN(박혜원)은 오는 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이미 지나간 너에게 하는 말’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