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예술을 통한 자기 발견의 여정, 지담뮤직"

지담뮤직
지담뮤직

[뉴스인] 정지영 기자=버클리 음대 출신의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인 강지담 대표가 창립한 지담뮤직이 11월 30일부터 12월까지 전통적 교육 및 다양한 미래지향적 주제를 다룬 미니 워크숍 시리즈를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음악과 예술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창의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담뮤직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AI 음악 창작, The SOUND of NEW ERA, 자유즉흥 연주 등 최신 음악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들을 다룬다.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경험하며, 참가자들은 음악의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지담뮤직은 AI 시대의 인간 본질을 탐구하며, 자기 발견을 통한 음악적 아이덴티티 확립을 목표로 하는 독창적인 교육 플랫폼이다.

버클리 음대, 뉴욕대 출신의 음악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이곳은 초심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쉽게 그러나 깊이 있는 음악적 탐구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음악을 통한 자기 발견”이라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기술적 성취뿐만 아니라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 능력을 기르도록 지원한다.

지담뮤직의 큰 강점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커리큘럼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론과 실무의 균형을 맞추어, AI와 같은 최신 기술 발전을 반영하며, 동시에 전통적인 음악 이론 및 작법 실력을 강화하여 기계와 차별화된 인간 예술가로서의 경쟁력을 높인다.

또한, 작곡, 편곡, 오케스트레이션, 송라이팅, 영화 음악(필름 스코어링), 로직&프로툴즈 자격증 과정 등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심화 교육도 제공한다.

창조성 워크숍은 지담뮤직의 교육 철학을 가장 잘 보여준다.

이 워크숍은 단기적인 기술 습득을 넘어서, 자기만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발견하고 창의적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유즉흥 연주, 터치 앤 무브먼트, 사운드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도구를 통해 예술적 시그니처를 발견하고 음악적 표현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또한, 아티스트 컨설팅과 포트폴리오 설계 과정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지담뮤직은 1:1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여 학생 개개인의 목표와 진로에 맞춘 교육을 설계한다.

학생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국내외 아티스트의 공연 및 워크숍 참관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인 멘토링과 직업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강지담 대표는 "지담뮤직은 단기적인 기술 습득을 넘어서, 지속 가능한 창의적 교육 모델을 지향한다."며, "지담뮤직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이 음악과 예술을 통해 자기 발견의 여정을 시작하고, 음악 산업의 트렌드와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교육을 받으며, 비전문가는 음악과 예술을 폭넓게 향유하고, 전문가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음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담뮤직 미니 워크숍 시리즈 일정>

기간: 2023년 11월 30일 ~ 12월 21일

내용: AI 음악 창작, The SOUND of NEW ERA, 자유즉흥을 통한 예술적 시그니처 발견, 터치 앤 무브먼트 등 미래지향적 주제를 다룬 워크숍

신청: 지담뮤직 홈페이지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