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해진 캐릭터 서사, 심리를 파고든다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전편에 이어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하고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새로운 배우들이 함께한 레전드의 귀환 '글래디에이터 Ⅱ'가 11월 15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심리 전문가 박지선 교수와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글래디에이터 Ⅱ'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7일 전부터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압도적 흥행 상승세를 예고하고 있는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가 오는 11월 15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박지선 교수와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세윤 작가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하는 이번 GV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인물의 심리를 꿰뚫어 보는 박지선 범죄심리학 교수가 참여해 특별한 관점으로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글래디에이터 Ⅱ'는 로마에 대한 깊은 분노를 가진 검투사 ‘루시우스’부터 그를 통해 권력욕을 채우려는 ‘마크리누스’, 그리고 로마의 재건을 바라는 이들과 광기에 휩싸인 두 황제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들로 깊은 서사를 예고하고 있는 만큼, 이번 스페셜 GV를 통해 심리 전문가의 시선으로 본 영화에 대해 풍성한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스페셜 GV를 확정하며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 '글래디에이터 Ⅱ'는 배 우들의 뜨거운 열연과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으로 11월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새로운 영웅의 등장, 긴장감 넘치는 서사와 한층 강력하고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돌아온 '글래디에이터 Ⅱ'는 오는 11월 13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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