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회의실에 입장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및 안보정책 변화와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2024.11.10 /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회의실에 입장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및 안보정책 변화와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2024.11.10 /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뉴스인] 이현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임기 후반기 양극화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11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해 "임기 후반기에는 소득·교육 불균형 등 양극화를 타개하기 위한 전향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밝혔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을 기점으로 임기 절반을 마치고 후반기에 돌입했다.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주재해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안보 분야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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