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12월 20-22일 단독 콘서트
크러쉬, 따스한 봄 이어 겨울 콘서트까지
’공연 장인’의 귀호강 무대 ‘기대 UP’

'크러쉬'_콘서트_포스터
'크러쉬'_콘서트_포스터

[뉴스인] 김영일 기자 = 가수 '크러쉬(Crush)'가 치열한 티켓팅 전쟁을 예고했다. 6일 오후 8시부터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2024 CRUSH CONCERT [CRUSH HOUR : O](2024 크러쉬 콘서트 [크러쉬 아워 : 오])’(이하 ‘2024 CRUSH HOUR : O’)의 티켓 예매가 단독으로 오픈된다.

​‘2024 CRUSH HOUR : O’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일 크러쉬의 연말 콘서트다. 지난 5월 ‘May I be your may?(메이 아이 비 유어 메이?)’ 콘서트로 로맨틱한 봄을 선물했던 크러쉬인 만큼, 이번 연말 공연 역시 개최 소식과 동시에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공연 장인’, ‘믿고 듣는 아티스트’ 등의 수식어를 보유하고 있는 크러쉬는 리스너의 플레이리스트에 자리 잡고 있는 수많은 히트곡들은 물론, 그의 음악 히스토리가 느껴지는 세트리스트를 선보이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준비에 한창이다.

'크러쉬'_콘서트_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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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는 다양한 콘서트 프로모션으로 팬들을 먼저 만나는 중이다. 한편의 영화와도 같은 콘서트 포스터 3종은 기본, 무드 트레일러, 무빙 포스터 등 ‘2024 CRUSH HOUR : O’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들은 팬들의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앞서 다수의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대중의 사랑을 입증해 보인 크러쉬. 올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로 여전한 음원 강자의 면모까지 뽐낸 그는 팬 커뮤니티 오픈부터 공식 팬클럽 ‘CrushBomb(크러쉬밤)’ 2기 모집 등 팬들과 함께하고 있고, 연말 콘서트로 소통의 방점을 찍을 계획이다.

​한편, 크러쉬의 ‘2024 CRUSH HOUR : O’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송파구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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