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형 교수(우)와 정인과 신경정신의학연구재단 이사장(좌) 연구기금 약정식 모습.
【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이시형 박사(전 강북삼성병원장, 현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힐리언스 촌장)는 지난 20일 저녁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신경정신의학연구재단(이사장 정인과 ,고려대 교수) 기부금 약정식에서 1억원을 기부했다.

이 박사는 평생 연구해온 사회정신의학 분야의 연구 발전을 위해 기금이 사용되기를 당부했으며, 연구재단에서는 이 박사의 뜻에 따라 기부금을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신경정신의학 연구재단은 이 박사의 주도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회원 중 뜻있는 분들의 기부금으로 1989년에 창설됐으며 매년 6~7건의 연구과제에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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