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미디어아티스트 참여해 전시 예정

2024 서울라이트 광화문. 2024.10.27. (자료=서울시 제공)
2024 서울라이트 광화문. 2024.10.27. (자료=서울시 제공)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오는 12월 광화문에서 빛과 예술, 기술이 융합된 미디어 아트(컴퓨터 기술을 사용해 미디어로 표현하는 예술)를 선보이는 국제적 규모 미디어 파사드(외벽 영상) 쇼가 열린다.

​서울시는 서울 도심을 빛으로 물들일 '2024 서울라이트 광화문'을 준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임태규(한국), 다비드 하르토노(이탈리아), 다비드 위고노(프랑스), 하비에르 꺄냘 산체스(스페인) 등 세계적 미디어아티스트가 광화문을 배경으로 대규모 작품을 만든다.

​동양미술의 전통 재료와 기법을 기반으로 현대적 감성을 표현하는 임태규 작가는 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서 잃어버린 동심과 희망을 구현한다.

아시아계 이탈리아 작가 다비드 하르토노(활동명 Monogrid)는 한국의 전통 문양과 무궁화를 활용해 이상적인 미래를 향한 서울, 광화문의 여정을 담아낸 '빛나는 여정'을 선보인다.

​임태규(한국), 다비드 하르토노(이탈리아), 다비드 위고노(프랑스), 하비에르 꺄냘 산체스(스페인) 등 세계적 미디어아티스트가 광화문을 배경으로 대규모 작품을 만든다.

​동양미술의 전통 재료와 기법을 기반으로 현대적 감성을 표현하는 임태규 작가는 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서 잃어버린 동심과 희망을 구현한다.

아시아계 이탈리아 작가 다비드 하르토노(활동명 Monogrid)는 한국의 전통 문양과 무궁화를 활용해 이상적인 미래를 향한 서울, 광화문의 여정을 담아낸 '빛나는 여정'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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