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길 대학로뮤지컬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가 최초의 공동작업 하고 화려한 무대와 귀에 익숙한 음악으로 뮤지컬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오는 2월 9일까지 대학로 뮤지컬센터에서 공연된다. 2014.01.14.
그룹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길 대학로뮤지컬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가 최초의 공동작업 하고 화려한 무대와 귀에 익숙한 음악으로 뮤지컬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오는 2월 9일까지 대학로 뮤지컬센터에서 공연된다. 2014.01.14.

[뉴스인] 석동혁 기자 =경찰이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성매매 업소 출입 의혹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2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매매처벌법 등 혐의로 최씨와 알선자 A씨 등을 내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사는 정식 수사 개시 전 내부 조사 단계를 의미한다.

이번 내사는 국민신문고 민원 접수에 따른 것이다. 이날 오전 한 민원인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최씨와 알선자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를 철저히 수사해 범죄 혐의가 드러날 시 엄히 처벌받게 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신청했다.

앞서 걸그룸 라붐 출신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제목없음'이라는 영상을 올려 전 남편인 최씨의 성매매 의혹을 제기했다.

또 율희는 최씨가 누군가와 통화하는 5개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통화는 각각 다른 날 새벽에 이뤄진 것이었으며, 녹취록에는 최씨가 상대방에게 "놀러가고 싶다" "아가씨가 없다" 등의 발언을 한 것이 담겼다.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