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금) 10: 00시부터~ 10월 28일까지 구매 가능

극단지우 얼리버드 프로모션
극단지우 얼리버드 프로모션

[뉴스인] 김영일 기자 =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 제작사 “극단 지우”가 12월 대목을 맞이하여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40% 할인가를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연다.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 되는 본 이벤트는 판매 기간 10월 18일(금) 10:00시부터 10월 28일까지 자정까지 구매 가능하며 12월 24일 (화) 19:30, 12월 25 (수) 11:20, 19:30 회차를 제공한다.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은 알코올성 치매로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리고 서울역에서 살던 ‘독고’가 우연히 ‘염영숙’ 여사의 지갑을 찾아 준 인연으로 그녀의 청파동 작은 골목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공연의 성지 대학로에서 베스트셀러 김호연 작가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배우들의 명연기와 탄탄한 스토리, 재치 있는 넘버, 아기자기한 무대로 입소문을 타 인터파크 기준 연극 부분 1위를 자치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공연이다.

​제작사 극단 지우는 “공연의 대목인 크리스마스에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만큼 앞으로도 대학로 흥행 공연에 걸맞게 관람하는 이들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이와 같은 이벤트 및 다양한 혜택은 공연 제작사인 '극단지우' 인스타그램(@jl_company2019)을 통해 확인,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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