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조진성 기자 = THE8MCN(이사 최주일)과 중국 광저우 완리 미디어 유한 회사(대표 고이이)가 지난 10일 한국 뷰티 기업의 중국 공동구매 시장 진출 및 마켓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중국 광저우 완리 미디어 회사는 중국 공동구매 플랫폼 '마이마이투안'의 운영에 참여하고 내부 셀러들을 상대로 제품 공급을 하는 기업으로 온라인 뿐만 아닌 오프라인 공동구매 매장도 운영하고 있으며 광저우 항저우 상해등 중국내 자체 물류 창고 10개 이상 운영하고 있다.

이번 MOU를 계기로 양사는 THE8MCN의 한국내의 우수한 브랜드 자원 및파워를 연계하는 컨텐츠의 적극 활용과 중국 광저우 만리 미디어 회사의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및 현지 셀러 등 마켓팅 인프라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하기로 했다.
조진성 기자
newsin@newsin.co.kr
